달성군 가창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추연석,임형옥)는 지난 15일 달성군 관내 홀몸 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날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3종류의 반찬과 1종류의 국 등 총 4종의 반찬을 달성군 관내 54명(읍·면당 9명)의 홀몸 노인에게 전달했다. 임형옥 부녀회장은 “손수 만든 반찬으로 훈훈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선물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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