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6일 부군수(김동룡)주재로 2017년(201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및 2016년 도정 역점시책 부진지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정부합동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추진한 국가 위임사무나 국고 보조사업, 국가의 주요 시책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10월말 부진지표 담당 및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부진지표에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대책마련 강구 및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김동룡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 및 도정 역점시책 평가는 곧 우리 군정을 판단하는 것으로써 성과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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