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대표작목 중의 하나인 포도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한 2016년도 제11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포도과정)가 지난 15일 수료식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날 농업인교육관 중강당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당초 수강등록 인원의 98%인 45명이 수료했고 약 6개월 동안 운영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치회 활동에 공이 많은 우수 수료자 2명에게는 시장표창패가 수여됐다.지난 4월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18회차에 걸쳐 총 94시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올해 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빠듯하게 진행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