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전이 22-26일 경주 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2에서 열린다.지난 5월 경주 월성 발굴현장 사진 공모전과 촬영대회 수상작 102점을 선보인다. 월성, 첨성대, 계림, 동궁과 월지, 내물왕릉 일대를 담은 것들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월성이 갖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보고, 진행되고 있는 발굴조사와 앞으로의 정비·복원 사업에 경주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