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내동지역에 옥정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신축했다고 17일 밝혔다.내동 경로당과 마을회관은 슬레이트 노후건물로 비가 오면 누수와 안전사고가 우려돼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이에 동구는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국비 지원금 1억7000만원을 포함한 1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축에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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