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제7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 토론 회의’에서 학술상을 받았다.학술 토론 회의는 전국 소방관서와 학회유관기관·단체의 화재조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 18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에서 열렸다.‘전국 화재조사 학술 토론 회의’는 화재조사 분석분야의 최고 학술대회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와 화재조사활동 사진전이 함께 열렸다.경북도 대표로 참가한 영덕소방서 강동민 소방장은 “수족관 냉각기의 화재발생 가능성에 관한 연구”란 주제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연구의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학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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