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18일 본리네거리 일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성서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 폭력근절과 예방을 위한 4대폭력(성폭력·가정폭력·성희롱·성매매) 예방 계몽운동을 했다.게몽운동은 여성가족부 성폭력·가정폭력주간(11월25-12월1일)과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하고, 지난 17일 실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후의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계몽운동 참여자들은 차량과 주민이동이 많은 본리네거리에서 죽전네거리 일대로 가두행진을 했으며,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 등 폭력근절 및 예방 주민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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