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7일 오후 ㈜문경레저타운 이사회 개최 후 한국광해관리공단, 문경개발주 등 주주대표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인환 대표이사에게 유공 공로패를 수여했다.문경 출신 이인환 대표이사는 2013년 11월 제6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임기동안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으로 인력과 조직을 정비와 수익 창출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창사(2006년 12월) 이래 최대매출액으로 최초의 흑자 경영 업적을 달성했다.연간 14만 명의 골프장과 리조트 내장객을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과 연계하고, 지역민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세월호, 메르스로 골프장 이용객감소추세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서의 경영성과라 더욱 빛이 났다. ㈜문경레저타운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폐광지역 진흥을 위해 출자한 회사 중 유일하게흑자를 기록한 기업이다. 이러한 결과는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문경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해관리공단 주주들이 유기적 상호협력과 소통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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