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활동에 대해 심사한 결과,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대전시, 전북, 충남 3곳이 A등급을 받았다. 감사원은 21일 지방·교육자치단체 98개 기관을 광역·기초(시)·기초(구)·교육으로 분류해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를 발표했다.감사원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심사군별 최종점수 순위에 따라 상대평가를 진행해 심사등급을 부여했다. A등급 15%, B등급 35%, C등급 40%, D등급 10%다. A등급을 받은 광역자치단체는 대전시, 전북도, 충남도 감사관실이다. 교육자치단체 중에서는 경북교육청, 대구교육청, 부산교육청 감사관실이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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