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2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 2017 나눔 계몽운동 출범식’에 참석, 대구·경북지역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 원을 전달했다.성금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전달됐다.DGB대구은행, DGB금융지주 등을 비롯한 DGB금융그룹의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년도 보다 1억5000만 원을 증액해 지역대표기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의 연례 행사에서도 전년대비 증가된 기부금으로 높아진 물가와 어려워진 경제사정에도 변함없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임직원이 활동하는 DGB동행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따뜻한 동반 성장에 힘쓰고 있다. 박인규 회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은 희망 2017나눔캠페인에 지역대표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듯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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