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농어업 환경변화와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근 산양삼 가공 및 체험장(울진읍 읍남리 소재)을 준공했다.산양삼 가공 및 체험장은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올해 5월 착공, 11월 준공했으며, 산양삼체험 시설 180㎡(55평)에 산양삼 가공 및 체험시설과 산양삼 농축추출기를 갖추고 있다.이번 산양삼 체험장이 준공됨에 따라 산양삼 엑기스, 산양삼 초밥, 산양삼 주 담그기, 산나물장아찌 체험 등으로 산림을 이용한 새로운 소득 작목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며, 산양삼 체험장에서는 자체적으로 봄에 작은 산나물 축제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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