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도로결빙 등 원활한 통행과 각종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위험 도로구간에 빙방사(모래주머니) 설치해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별도의 예산 없이 하천 골재채취 허가를 득해 준설원 등 인력과 장비로 모래를 채취해 산내 우라, 경감선, 남사재, 석굴로, 시내지역 교량 위 등 전 구간에 걸쳐 상습 설해 예상구역에 방방사 2만 포대를 설치한다.   경사도와 도로 환경 등을 고려, 한 곳에 적게는 10포대에서 많게는 30포대를 설치하고 미끄럼주의 표지판 등을 점검해 낡거나 탈자 등은 즉시교체 하고 미 설치 구간에는 신규설치 등 도로안전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25일까지 모래포장기 1대, 운반트럭 3대, 보수원 등 인력 15명으로 완료, 결빙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에 만반의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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