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구성한 민·관 협력기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순영 중구청장, 신상윤 남산종합사회복지관장)’가 22일 오후 남산기독교복지관 주차장에서 ‘2016 따뜻한 중구만들기 지원행사‘를 가졌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6 따뜻한 중구만들기 지원행사‘는 경로당 30개소와 저소득 주민 95세대에 난방유 및 도시가스를 지원하고 저소득 연탄사용가정 88세대에 2만6400장(가구당 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주관한 이날 연탄전달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1지역(중구),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공무원연금공단대구지부, 대학생 및 개별봉사단 등 20개 봉사단체 20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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