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23일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 씨(28)를 구속했다.A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문경, 구미, 상주, 예천 등지를 돌며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 상가 47곳에서 13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A씨 는 지난 9월22일 구미시의 한 여고 기숙사에 침입해 잠자던 여고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A 씨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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