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2일 영천시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청년일자리창출 극대화를 위해 관내 취업지원기관인 영천시, 영천시 취업지원센터, 영천상공회의소, 영천여성새일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는 지난 2월 청년일자리창출 극대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에 따라 그간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 내실있는 협의회 운영을 위해 3차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관계자들은 “99년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올해의 OECD 통계상 한국 청년 실업률이 9.2%로 최악(전년 9.0%)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지 못한다면 국가미래, 지역경제 발전을 기대 할수 없다”고 전하며, “청년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협의회를 통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협의회를 주관한 이상열 일자리경제과장은 “경북도 일취월장 7대전략사업의 선제적 대응으로 영천시 5대 자체중점전략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연말까지 협의회가 내실있게 운영돼 지역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한명이라도 더 취업돼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일자리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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