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향푸드 외 20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정된 5개업체 협약 및 현판 전달식 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소개와 간담회를 가져 기업체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여성친화적 일터조성과 취업자의 구인구직을 위한 협력망을 구축,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됐다.여성친화 일촌기업이 되면 전문인력양성 발굴 지원, 인턴제, 환경개선 지원금 지원, 양성평등 교육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한다.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현재까지 70개의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지역여성들의 근로기회 확대는 물론 여성의 근로조건 개선과 참여 기업의 여성친화 이미지 제고를 통해 시와 기업체간의 긴밀한 협력발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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