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MBC 주최로 개최된 ‘2016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문경시는 차별화된 귀농귀촌 시책과 2021년 개통될 중부내륙 고속철도, 전국최고의 장수도시 등을 중점 홍보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눈길을 끌었다.또한, 오미자진액, 오미자 김, 건오미자, 청계란, 산채 등 귀농인이 생산한 농특산물도 홍보·판매 했으며, 문경시 홍보부스에는 행사기간 내내 부산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문경시는 올해 총 7회에 걸쳐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귀농귀촌 홍보는 물론이고 문경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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