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음달 1일 청소년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어울림마당~가족이랑!’ 가족간담회를 운영한다.가족간담회는 매 분기마다 가족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운영돼 청소년과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날 프로그램은 ‘김장이랑 우리랑’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김장담기’를 체험한다. 무엇보다 문경 YMCA 여성봉사단에서 김장 준비를 도와줘,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7년 모집은 11월부터 신청·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문경시방과후아카데미(054-550-66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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