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환경지도자 협의회(회장 백전현)는 지난 28일 오후 성산리 어린이공원(성산리 2099-1번지, 1540㎡)에 수북이 쌓여있는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각종 주민 편의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공원이 가을철을 맞아 떨어진 낙엽 때문에 제 기능을 상실하고 있어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지도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공원 미관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백전현 성주읍 환경지도자회 회장은 “바쁜 농사일도 제쳐두고 내 마을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클린 성주의 실현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김창수 성주읍장은 “‘Clean 성주읍’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는 환경지도자 여러분들 덕분에 매해 깨끗해지는 성주읍의 모습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항상 감사드리고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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