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은 지난달 29일 월항농협 장산창고 앞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이뤄짐에 따라 이른 아침부터 수매 현장을 찾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클린 성주 만들기 홍보에 나섰다.클린 성주 만들기 실천을 위한 쓰레기 배출요령 및 각종 농업보조사업에 들녘 환경심사제가 적용됨에 따른 실천 방법과, 오는 16일까지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임을 홍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권종욱 월항면장은 “올 한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좋은 등급을 받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클린 성주 만들기 실천으로 깨끗한 들녘에서 자란 농산물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굳혀 성주의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자”며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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