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일 백선기 칠곡군수, 이택용 부의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신2리, 3리, 4리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김종만 건설과장의 경과보고, 백선기 군수의 기념사, 이택용 부의장의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신2리 마을회관은 주민 친화적 다기능 공간으로 1층 169㎡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조리를 할 수 있는 주방과 온돌방, 욕실, 방송시설 등을 갖춰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활용된다. 또 신3리, 신4리 마을회관은 30년 이상된 노후건물로 공간 활용도가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1·2층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의 쉼터 및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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