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 달성문화재단에서 개최한 ‘제5회 달성군 전국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품 전시회가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달성군청 2층에 위치한 참꽃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일반 부문 총 335점, 스마트폰 부문 252점이 접수됐고, 일반 부문 37점, 스마트폰 부문 15점의 작품이 선정됐다.일반 부문 공모전 심사 결과 금상은 달성군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인 김은란 씨의 ‘송해공원 백세교’가 차지했다.은상에는 배창기 씨의 ‘안개 속의 금호강과 세천리’, 김미경 씨의 ‘첫눈의 미소’가 선정됐고 동상에는 이원선 씨의 ‘격돌’, 김후경 씨의 ‘달성, 꽃을 피우다’, 김대식 씨의 ‘행복한 우리 가족’이 각각 선정됐다.스마트폰 부문 공모전 심사 결과 금상은 문숙희 씨의 ‘비슬산 천왕봉’, 은상에는 김영수 씨의 ‘디아크의 불빛`, 김윤종 씨의 ‘주막촌의 밤’이 선정됐으며 동상에는 유용재 씨의 ‘대견사지 눈꽃 피다’, 김영수 씨의 ‘세거지의 가을 정원’이 각각 선정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