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사)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하고 유성엽 국회의원(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대회장으로 있는 ‘제6회 2016년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문화관광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류대상은 한류의 확산과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인문들을 대상으로 6개분야 29개 부분에 상을 수여했는데, 대중문화 영화부문은 ‘덕혜옹주’,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가수는 ‘걸스데이’가 각 분야에 수상했으며, 그중 영덕군은 ‘명품 블루로드와 영덕대게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높인 공으로 문화관광 지자체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영덕군은 오는 23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의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관광객 맞이에 T/F팀을 구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 20회를 맞이하는 영덕대게축제는 2017년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