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일 새마을지도자 임원과 함께 겨울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번 봉사활동은 수륜면 직원과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연탄 1000여 장 및 쌀(20kg) 10가마니 등을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백춘기 수륜면장은 “겨울철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과 쌀을 전해준 새마을지도자 임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또한 이들과 함께 복지의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는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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