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문화진흥재단 임원 및 직원 50여 명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재)청송문화관광재단과 유니크베뉴 기업회의 명소로 선정된 민예촌과 객주문학관 등을 방문했다.청주산업문화진흥재단은 (재)청송문화관광재단과 지난 10월 6일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이번 방문은 ‘201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청송백자관 운영 및 재단 직원 간 상호협력방안 논의 및 기관 간 교류 및 활용 지원 부분에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주시문화진흥재단 방문을 계기로 국내 공예·문화 산업을 계승 발전하고, 비엔날레, 페어, 전시 등 다양한 사업 분야 교류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공예문화를 세계로 널리 알려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