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일 오후 주민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덕군민회관에서 ‘역발상과 문화콘텐츠산업(스토리와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이라는 주제로 12월 영덕군민교양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도 문화산업 핵심 중추기관인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김준한 원장을 초청해 문화가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흐름과 지역적으로 특화된 문화콘텐츠 발굴 및 고급화·희소화 전략, 21세기의 연금술이라 불리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방안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