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상주시민생활체육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상주시체육회 주최하고, 상주시종목별협회 주관으로 상주시실내체육관 외 종목별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개회식은 4일 오전 9시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00여 명의 참가선수와 함께 열렸으며, 식전공연으로 상주시체조협회 팔음산 체조클럽의 공연과 상주 스마일 하모니카 합주단의 공연, 김교철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선보였다.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수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총 12개 종목에 2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또한, 건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시키는 스포츠를 통해 동호인 상호간 친목 도모는 물론 각 동호인팀 선수간 선의의 경쟁 속에서 서로 화합하고 우의를 나누며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열전을 펼치기도 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온 시민이 화합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참가자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대회로 승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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