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16년 모범음식점 영업주 68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시는 매년 친절서비스, 위생상태 등을 기준으로 모범음식점을 지정,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범음식점 신청업소 81개소 중 현지 조사와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68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이날 소양교육은 친절한 손님맞이, 영업장 내외부 환경정비, 식중독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지정증 및 표지판 수여와 위생업소 음식문화개선 결의문 채택, 나트륨 줄이기 및 식중독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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