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5일 오후 안전도시실무위원회와 안전관련 업무담당자 및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제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최종보고회 및 실사준비보고를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안전도시 용역보고회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추진에 관해  각 분과별, 사업별로 진행 중인 안전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미비점 분석을 통해, 앞으로 업무를 보완 하고자, 국제안전도시 심사위원인 인제대학교 배정이 교수의 평가 분석을 통해, 2017년 공인 예비 실사 및 본 실사를 통해 공인 받을 수 있도록 설명했다.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설치했으며, 안전도시조례를 제정하고,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방범용 CCTV 확충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취약지 안심비상벨 설치 등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건강증진 사업, 자살, 교통사고, 낙상예방과, 범죄, 폭력, 학교, 산업안전 등 각종 재난안전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 실사 준비를 철저히 해, 그 동안 고생하면서 시행한, 안전관련 사업을 잘 마무리 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나아가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 안전도시로써 위상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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