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의 대표 특산물 ‘영덕대게’가 6일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산물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에 선정돼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브랜드로 공인받았다.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프리미엄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 전자신문 인터넷 G밸리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20대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 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 가장 높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소비의 주체인 여성들의 선택으로 신뢰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바다 속 깊은 곳의 영양염류를 먹이로 하는 영덕대게는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0년도 G20정상회의 만찬장에도 올랐다.또한 2009년 7월에 ‘사랑해요 영덕대게’로 특허청에 상표등록이 됐으며, 2010년 2월에는 ‘영덕대게’로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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