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11월 한달 관심뉴스 1위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 대상 수상’이 차지했다.2위는 ‘2016 경상북도 에너지절약대상 최우수상 수상’, 3위는 ‘칠곡군 발전 5개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가 뒤를 이었다.  칠곡군이 수상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각 지자체의 개별 정책중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 행정자치부장관이 포상하는 상이다.지난달 24일 서울에서 개최된 최종심사에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 사례를 백선기 군수가 직접 발표해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또 ‘에너지절약대상 최우수상’은 칠곡군의 청사조명 LED 교체, 공공청사 태양광 설치, 주민들의 자발적인 절전동참과 민관합동 캠페인 추진 등으로 얻은 성과로, 1-2위를 차지한 뉴스 모두가 칠곡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이 함께한 결과로 얻은 결실이라 의미가 더욱 값지다고 군은 밝혔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우리군이 시행하고 있는 우수정책들이 칠곡군을 이끌어 갈 성장동력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갈 수 있게 행정의 각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