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는 12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취급 업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산림과 직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진화대 등 26명을 단속반 4개조로 편성해 지역 내 소나무류를 생산, 가공, 유통하는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를 비롯,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찜질방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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