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JBL클럽’ 안심1동에 온기(溫氣)를 전달하다

대구 JBL 클럽(회장 정해성 및 자원봉사 회원 20명)은 지난 3일 겨울철을 따뜻함으로 가득채울 연탄 2000장과 쌀 10kg 10포, 극세사 이불 10채 등 220만 원 상당을 안심1동의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전달했다.이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배우 이동준은 “우리 JBL 클럽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달려가 함께 만들고, 나눌 것이며, 행복함을 함께 누려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JBL(이동준의 ‘J’, 봉사의 ‘B’, 사랑의 ‘L’)클럽은 배우 이동준을 총재로 해 기부와 나눔,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전국적인 봉사단체로써 이날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어려운    이웃이 많은 안심1동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