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도 시·군 정기 보안감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4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경북도 시·군 정기보안감사는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을 비롯한 경북 도내 20개 시·군 및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5일-지난달 4일까지 9일간 일반보안, 정보·통신보안, 공간정보보안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보안관리 실태를 감사했다.성주군은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비밀문서의 생산과 보관, 파기 등 철저한 비밀문서 관리를 통해 일반보안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그 동안 보안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자체 보안직무교육과 보안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여왔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보안생활화를 통해 보안 취약요인을 사전 차단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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