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8일 오후 예천군청소년수련관극장에서 군민 및 기관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 1년, 예천군의 대응방향과 지역발전 전략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됐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신도청 시대 원년을 맞이해 전문가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천군이 대응해야 할 방향설정과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효율적인 발전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토론회는 지역의 지속적 발전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장의 ‘신도청시대, 예천군 대응전략’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지역발전과제와 경제산업분야 과제로 7명의 토론회 패널이 열띤 지정토론을 했다.또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예천군의 도시, 교통,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육 등 분야별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이현준 예천군수는 “오늘 같은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개방과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노력을 함께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과제들을 많이 도출하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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