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두번째 수료식이 지난 9일 송인홍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희 귀농귀촌연합회장 및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교육생들은 전국 최초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인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지난 19일부터 9일 귀농귀촌과정 3개월 12주 교육과정을 배웠으며, 수료생 18세대 24명중 영주시로 이주해 귀농의 꿈을 이룬 교육생은 9세대 13명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개관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도와 농촌지역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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