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15회계연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사업 종합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기금사업에 대한 내실있는 사업집행과 사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기금사업성과를 3개분야 10개항목으로 분류해 강원, 경북, 경남, 대구 등 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우수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고령군은 수계기금예산의 집행률이 높고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련 성과평과 실시와 하수처리장 슬러지 처리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 점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평가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수질오염총량관리사업 및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8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과 포상금 600만 원을 받았다.또한, 2017년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환경기초시설 운영비로 5%(5000만 원 상당)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낙동강수질개선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오염총량관리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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