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2016년도 경북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경북도가 도내 23 시·군의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물 시공·철거·안전성’, ‘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노력도’ 등을 평가한 것으로, 영덕군은 건축행정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영덕군은 꾸준한 조례개정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간 것과 각종 공모사업 응모 및 선정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숨은 건축규제로 인한 군민 불편을 개선해 민원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해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 최우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건축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