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생산량 증가와 소비둔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재배 농가를 위해 ‘공직자 문경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 20여 톤, 1억 원의 문경사과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문경시는 문경사과 소비촉진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공직자 문경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카카오톡과 밴드, 페이스북, 트위트 등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전국적인 주문이 들어오고 있고 문경사과의 맛에 반한 구매자들의 재 주문이 쇄도해 계속 주문을 받아왔다.또한, 농민의 진심이 담긴 문경사과의 뛰어난 맛과 가격할인, 택배비 지원으로 구매자들의 재 주문이 이어졌고 고윤환 문경시장의 문경사과 팔아주기 서한문을 본 향우회원과 서울시청, 부산광역시청 및 대구·경북, 경기, 충남 등전국 지자체 직원들의 적극적인 구매가 더해졌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사과의 판매확대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문경사과 직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홈쇼핑 특판행사 지원과 농업인들이 직판행사시 택배를 이용해 판매할 경우 택배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과재배농가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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