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별마 무과제’가 휘명승마아카데미(위원장 유정휘)의 주최, 포은문화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신녕면 휘명승마장에서 오는 17일 개최된다.‘영천 별마 무과제’는 도내 최초로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말의 도시-영천에서만 접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별마 무과제의 주행사인 무과시험 재연은 무과 응시생인 거인(擧人)들이 서서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보사, 말을 타고 창을 던지는 기창, 말을 타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기사 시연 후 시상식을 시행해 홍패(紅牌) 수여까지 실감나게 재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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