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 산불감시원 13명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52만 원을 용성면에 기탁했다.용성면 산불감시원은 평소 감시지역이 광범위한데도 불구하고 책임구역을 철저히 순찰하며 한건의 산불도 용납하지 않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종대 용성면장은 “평소에도 감시원으로서 책임과 노력을 다 해주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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