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2016 달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김문오 군수, 하용하 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6 새마을사업 보고, 우수지도자 표창, 달성군새마을회장 대회사, 군수, 국회의원, 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우수지도자 시상에서 서창석 논공읍협의회장, 김기옥 옥포면부녀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신숙이 다사읍부녀회장, 이기찬 구지면협의회장이 대구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24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솔선수범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정착시키는데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더불어 잘 살기 위한 공동체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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