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건축 및 주택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주거급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인센티브로 시상금을 수상한다. 주거급여사업은 2015년 7월 정부의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 이후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수급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임차료 지원, 주택 수리 등을 통해 국민 주거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업 추진 성과로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400여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 가구를 발굴·신청·접수 받아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을 했고, 주거급여수급 750여 가구 중 전·월세 등의 가구에는 매월 임차료 지원을, 자가주택 거주자에게는 집수리 지원을 했으며, 정부지원 제도권에 포함되지 않는 열악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대상자에게는 타 주거복지사업과 연계, 지원했다.영양군은 시상금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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