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남문시장 상인들이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빚고 있다. 동지의 민간풍속으로는 동지부적(冬至符籍)을 붙이거나 잔병과 잡귀를 쫓는다는 속신으로 팥죽을 쑤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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