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20-26일 달성군 하빈면 하산2리 낙동마을에서 ‘작은변화, 작은 전시회’를 연다.이 전시회에는 마을에 방치된 빈 터를 예술활동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주민과 역량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달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모여살던 집단 거주지가 아직 남아있는 하빈면 봉촌2리 낙동마을의 이미지를 활용한 새로운 지역자산 발굴과 특화작물인 연꽃을 활용한 브랜드 발굴 등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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