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의 본격적인 다량 배출시기를 맞아 집중수거에 나섰다.이번 집중 수거기간(11월 21일-12월 16일) 동안 모은 폐비닐은 365톤, 폐농약병을 포함한 기타 폐기물 14톤이며, 올해 폐비닐 총 수거량은 전년도보다 33톤이 증가한 1311톤이다.영농폐비닐은 마을별 폐비닐집하장에, 폐농약병은 농약병 수집함에 보관해 모아놓으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수거, 계량 후 마을별로 수집보상금을 지급한다. 수집에서 수익 모두 마을 공동 몫이기 때문에 주민 모두 한마음으로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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