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 주관한 ‘2016구미시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를 20일 오후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새마을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올 한해 구미시 새마을회에서는 매월1일 새벽을 여는 새마을대청소 시작으로,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39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학교새마을운동 추진, 지구촌 행복을 위한 새마을 세계화사업 확산과 해외 새마을시범마을조성 등 많은 사업 추진했으며, 최일선 현장에서도 새마을소득증대,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전개 등 행복한 구미, 시민행복시대를 위한 새마을운동을 중점 추진했다2016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 △구미시 새마을운동 읍면동 평가결과 양포동, 산동면이 최우수상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에서는 선산읍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단체부문 새마을문고,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교통봉사대가 경북도 최우수상을 △개인부문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포장, 이만기 양포동 지도자협의회장외 3명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최태봉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외 5명 경상북도지사표창 등 총 72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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