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동의 한 베이커리에 ‘순실 깜빵’이라는 이색 빵이 등장해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다. 21일 오후 베이커리를 찾은 손님들이 예약한 빵을 구입하고 있다. 가게 주인 박 모 씨는 “반응이 너무 좋아 손님이 많이 찾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하기도 하다”며, “하루빨리 국정농단이 청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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