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22일 오전 진천동 소재 달서구청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한다.이번에 문을 열게 된 달서구청 직장어린이집은 정원 65명에 원장과 보육교사 등 14명의 직원으로 운영된다.지난 7월 예전 진천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675㎡의 보육공간에 5개 보육실, 조리실, 사무실, 특별활동실, 강당, 교재 교구실, 실외놀이터 등을 배치했다.이번 달서구청 직장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품고 훌륭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달서구청 직원과 우리지역 학부모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몫을 하게 됐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직원과 우리지역 학부모에게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해 직원 후생복지 및 주민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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