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19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구정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4기 구정여론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천 공룡테마거리 조성, 일방통행 지정 확대, 공원 내 노점상 단속, 대형공사장 인근 지역 교통통제 및 안전 대책 등 구정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제4기 구정여론모니터는 2015년 4월 발대식 이후 총 740여건의 안건을 제시해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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